투자공부

미국주식투자 맛보기로 20만원 수익 후기

5차혁명 2021. 3. 13. 22:11

 

주로 빅테크 종목에 투자하고 있지만

누구 말마따나

'시간의 힘을 믿어라' 때문에

시간 버티다 지겨워서

재미삼아 가치주 몇 개를 샀다. (1월 말)

 

백신 접종이 시작되자

가치주가 쭉쭉 오르는 중이었고

이미 오를대로 오른 시기였다.

 

그러다 다우 지수가

최고치를 갱신한 목요일 새벽

팔아치웠다. ㅎㅎ

 

누가 그랬다.

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라고...

그래야 고점에 들어오는 사람도 좀 벌고

저점에 파는 사람도 덜 손해본다고.

내가 얻는 이득은

누군가의 투자금이므로

사고파는데도 정이 있어야 한다고.

 

 

종목

매수 가격(1주)

매도 가격 (1주)

주식 수

수익($)

수익률(%)

아메리카항공

20.75

21.85

100

110.0

5.3

포드 모터 컴퍼니

10.73

12.9

2

4.3

20.2

보잉

193.29

246.0

1

52.7

27.3

 

 

 

167

 

 

이날 환율이 달러당 1133원이니

189,211원 벌었다.

(달러 강세라 환전은 안할거얌)

 

한 달 용돈

혹은

애들 한 달 학원비

정도 되네.

 

소소하지만

기분은 좋다.

 

포드나 보잉 주식 수가 작은 것은

정찰병으로 샀는데

안내리고 자꾸 오르기만해서

추매 실패 한 것이고..ㅜㅜ

 

아메리카 항공은

기대만큼 잘 안올라서(너무 늦게 들어가서?)

5%만 먹었다.

 

벤저민 그레이엄의 '현명한 투자자'를 보면

전문가들도

연 평균 8% 수익 내기가 힘들다고 한다.

 

욕심은 화를 부른다.

대박 보다 잃지 않는 투자로

길게 길게 가자.